2020년 2월 5일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한선교,김성찬, 조훈현, 최연혜 의원이 합류했답니다. 의석수 4석으로 민주평화당(의석수 4석)과 같은 원내 7정당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창당을 공식선언했답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초대 당대표로 한 의원을 추대했는데 최고위원은 김성찬, 사무총장은 조훈현 의원이 맡습니다. 미래한국당 주요 당직을 맡은 3인의 현력 의원은 모두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답니다. 여기에 당직을 맡지는 않지만 최연혜 의원도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계획이랍니다.
미래한국당은 한국당 소속 의원의 당적을 옮겨 선거 전까지 원내 3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답니다. 그래야 선거 당일 정당투표용지에 자유한국당 기호(2번(와 같은 위치인 '두 번째 칸'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전략에서랍니ㅏㄷ. 미래한국당은 우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경상보조금 지급일인 14일 전까지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적을 옮기도록 하는게 1차 목표랍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