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KFC가 근래에 '성적 광고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했답니다. 2020년 1월 21일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KFC는 근래 호주에서 TV, 유튜브 등으로 방영된 'KFC 징거 팝콘 박스' 광고가 성 상품화 논란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했다고 전했답니다.

언론에 따르면 해당 광고에는 노*이 심한 여성이 등장합니다. 여성은 자동차 유리창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옷매무새를 다듬는데 이어 창문이 내려가면서 차 안에 타고 있던 어머니와 아들들이 나타난답니다. 어머니는 불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데 반해 아들들은 게슴츠레한 표정으로 여성의 가*을 바라봅니다 ㅠㅠ

 

해당 광고가 공개되자 KFC는 '젊은 여성을 상대로 성적 대상화했다'라는 비판 여론에 직면했던 것이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