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인 주옥순(1953년생, 포항) 엄마부대 대표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답니다. 주옥순 대표는 최근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총리에게 공개 사죄하는 등 친일 행각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습니다.
자유한국당국민고발인단은 지난 2019년 8월 7일 주 대표 외 16명을 국가보안법 위반과 여적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답니다.
고발인단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의 아베(총리)를 찬양한 뒤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와 아울러서 비방하며 '하야하라'는 등 이를 선전·선동하는 행위는 반국가적 위법 행위"라고 전했답니ㅏㄷ.
아울러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확정 판결에 따라서 국제법에 부합함에도 경제 보복을 하고 있는 일본은 우리나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