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리포터 류시현이 사업가 반주형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당시에 KBS 2TV의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었던 류시현(당시 나이는 35세)은 4일에 서울 역삼동 역삼동성당에서 반주형씨(당시 나이 36)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천주교 신자로 알려진 류시현에 따라서 성당에서 천주교식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가수 조영남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답니다.


한편, 이날 류시현은 배우자인 반주형씨의 손을 꼭 잡은 채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식장에는 탤런트 이소라와 아울러서 남경주 권해효 개그맨 정재환, KBS 신영일 아나운서와 동료 리포터 전제향 정은영 등이 참석했답니다. 참고로, 호주 시드니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류시현은 1996년 짝짓기 프로그램인 엠비씨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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