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총리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됐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특허청장과 아울러서, 통상교섭본부장, 국무조정실장,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습니다. 경제계 인사들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경제계 전반을 아우르는 경력 △참여정부 당시 국무총리 역임 △전라북도 전주가 고향이라는 점 등의 강점을 갖고 있어 어렵지 않게 인사청문회를 넘어 윤석열 정부 첫 총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거인(巨人)'인데, 그의 키는 180cm 정도 된답니다. 그가 1949년생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키랍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키만 커서 거인이 아니라 경제계에서도 '거인'이랍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재학 중인 1970년에 행정고시에 합격했답니다.
그는 관세청, 경제기획원과 아울러서, 상공부, 특허청,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경제부총리, 총리까지 역임했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경기고를 졸업했는데 경기고에는 수재들이 즐비하답니다. 이헌재 전 재경부 장관, 김중수 전 한은 총재가 한덕수 전 총리의 선배랍니다. 경기고 3대 천재가 김중수 전 총재, 정운찬 전 총리, 장승우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랍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경기고 후배들 중에도 대단한 인재들이 여럿 있답니다.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과 아울러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경기고 68회 졸업생이랍니다.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등도 한 전 총리의 후배들입니다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졸업한 서울대 경제학과도 인재의 산실이랍니다.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도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랍니다. 그는 경제기획원 예산실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1982년 상공부 통상진흥국 미주통상 과장으로 옮겼답니다. 상공부 산업정책과장을 하며 산업을 익혔고 특허청장과 통상산업부 차관을 맡으면서 통상을 배웠답니다. 경제부총리 재임기에는 금융 관련 정책들을 쏟아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