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팔마'의 콜리아 역할을 맡은 레오니드 바소프가 '벨파스트' 주드 힐, '미나리' 앨런 김에 이어 극장가에 특별한 온기를 전할 명품 아역배우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근래 들어서 극장가에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천재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2022년 4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팔마'의 배우 레오니드 바소프가 '벨파스트' 주드 힐과 아울러서, '미나리' 앨런 김에 이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온기를 전할 아역 샛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팔마'는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랍니다.
무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뒤에 콜리아 역에 캐스팅된 레오니드 바소프는 연기 경력이 전무한 신인이지만,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놀랍도록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답니다. 어린아이다운 순수함은 물론 갑작스럽게 엄마와 이별하게 된 혼란과 아픔을 복합적으로 연기해내며 데뷔작부터 천재 아역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