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에서 새로운 입주자로 대통령 경호원이자 특전사 출신인 최영재가 출연, 미모의 아내도 깜짝 공개했답니다. 2021년 9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새로운 입주자가 들어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입주자로 최영재가 출연, 그는 결혼 10년차로 두 딸의 아버지라고 소개했답니다.  아내가 영어강사인 워킹맘이라 전한 그는 “아내와 함께 육아 중인, 남편이 육아를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해야하는 것입니다”고 해 여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답니다.


또한 최영재는 아내 바보라고 했답니다. 아이들이 엄마아빠는 아직도 사귀는 줄 알 정도랍니다.  최영재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저렇게 한다는 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면서 “스무살 신입생 때 아내를 만나 10년 연애 후 결혼했던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이에 모두 “10년이나 사귀었는데 결혼을 정말로 왜 하냐”고 하자 최영재는 “헤어질까봐 결혼했던 것이다”면서 “파병다녀오면 아내가 없어질 것 같아서 결혼하고 다음날 파병갔던 것이다,애칭은 달링”이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특히 첫 사랑 아내를 공개, 모두 “너무난도 정말로 예쁘다”며 감탄했답니다.

현재 그는 헤어디자이너 국가 자격증으로 미용실과 현재 키즈카페 운영 중이라면서  “모두 딸을 위해서 시작한 것이다”이라며 딸바보 모습을 보였답니다.  워킹맘 아내를 대신에 육아를 전담하고 있답니다. 최영재는 “나보다 약한 아내가 가정에 힘쓰는 만큼 내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어머니들이 육아로 우울증 온다는 걸 실감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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