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70억 원이 넘는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했던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다이아몬드를 분실할 뻔했답니다.


2021년 9월 5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버트는 지난 7월 경에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에서 공연 중 팬들을 향해 뛰어들었다 다이아몬드가 뜯기는 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버트는 관객석을 향해 다이빙을 했고 팬들이 그의 이마에 박힌 다이아몬드를 뜯었답니다.


버터는 "다이아몬드는 내가 잘 보관하고 있어서 정말로 괜찮다. 큰 부상도 없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버트는 올 초 약 1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이후 지난 6월 이마에서 다이아몬드를 제거했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 다시 붙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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