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진 윤영미가 두 집 살림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2021년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두 집 살림 중이라는 윤영미는 "제주도에 집을 얻은 뒤에, 1년 반 정도 서울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도는 바다 보러 갔다가 하늘 보고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로 그림 같은 곳"이라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두 집 살림의 장점으로는 "남편하고 싸울 시간이 없는 것이다. 공항에서 배턴터치 한다. 남편이 가면 제가 오고,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윤영미는 1996년 목사인 남편 황능준 씨와 결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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