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5년 10월 31일 (37세)

고향 출생지
인천직할시 북구 (現 인천광역시 부평구)

신체 키 몸무게
178.2cm, 83kg
가족관계
어머니, 동생

종교
개신교
학력
계양고등학교 (졸업)
한서대학교 (연극영화학 / 중퇴)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육군 제102보병여단 병장 만기전역
데뷔 년도
2011년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1

소속
공감엔터테인먼트

손진영 "'진짜 사나이' 이후 3년만 MBC 복귀, 샘해밍턴 보려 나왔다"
- 2020. 2. 18.

손진영이 샘 해밍턴에게 상처받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2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으로 샘 해밍턴의 절친으로 손진영이 출연, 서로를 향한 치열한 폭로전을 펼칠 예정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진짜 사나이’ 이후 3년 만의 MBC 복귀”라고 밝히며 “바빠서 얼굴 보기 힘든 샘 해밍턴 보려고 나왔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샘 형보다 형수님, 윌리엄과 더 통화를 자주 한다. 샘 형의 소식을 윌리엄에게 전해 듣고 있다”고 전해 샘 해밍턴을 당황케 했다.

또한, 손진영은 윌리엄의 돌잔치에 참석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에 가기 망설여졌다는 손진영은 “네가 없으면 윌리엄 돌잔치도 없다”라는 샘 해밍턴의 말에 손편지까지 써서 참석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감동도 잠시, 그렇게 간 돌잔치에서 샘 해밍턴에게 상처받은 사연을 폭로했다는데. 사연을 다 들은 샘 해밍턴이 “내가? 정말?” 당황하며 현장에서 사과를 전했다는 후문입니다.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샘해밍턴, 손진영의 폭로전은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진영, '진짜사나이' 하차 소감 "감동..감사했다"
- 2014. 2. 7

가수 겸 탤런트 손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손진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웠고, 찬란했었고, 감동했었던 그리고 감사했었던 어제. 이제 다시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찬란함으로, 감동함으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마도로스 손"이라고 밝혔다.

손진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번개부대' 편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4월 '진짜 사나이'에 합류했던 손진영은 허당기 많은 구멍병사이지만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손진영 외에도 기존 멤버인 장혁, 류수영이 오는 9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들의 빈자리는 배우 박건형, 천정명, 가수 케이윌, 슈퍼주니어 M 헨리가 채우게 됐다. 이에 '진짜 사나이'의 멤버는 기존 일곱 명에서 여덟 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새 단장한 '진짜 사나이'팀은 이번에 특공대대로 입대, 겨울 훈련의 꽃이라고 불리는 혹한기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가수 손진영, '다시 시작해' OST 가창자 합류
- 2016. 6. 30

가수 손진영이 드라마 OST 가창에 합류해 시청자에게 다가선다.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가창자로 발탁되어 수록곡 ‘살아갈 수 있는 것도’를 불러 30일 음원을 공개한다.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출연 후 가수 데뷔한 손진영은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9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손진영은 싸이의 ‘챔피언’과 이브의 ‘너 그럴때면’을 부른 후 정체를 공개했고, 6년 만에 방송 프로그램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신곡 ‘살아갈 수 있는 것도’는 예상치 못했던 이별을 맞이한 후 ‘아름답던 기억들 두고 떠나가면 어떡하나요’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는 노랫말을 담은 발라드로 완성됐다. 드라마 ‘좋은 사람’ OST 허공의 ‘보이시나요’, ‘욱씨남정기’ 송하예 ‘우연치고 자주 보네요’ 등을 작곡한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합작품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이후 올해 첫 OST 가창에 참여한 손진영은 가슴 절절하게 드러나는 안타까움을 내세운 곡해석으로 완벽한 가창을 선보였다는 후문입니다.

박민지, 김정훈 주연의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 장준호, 극본 원영옥)는 백화점 판매사원 주인공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담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신곡 ‘살아갈 수 있는 것도’는 손진영의 짙고 깊은 감성의 창법을 통해 발라드의 서정성을 오롯이 드러낸 곡”이라며 “극중 등장인물들의 사랑의 갈등을 통해 가슴 아픈 장면과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 Part. 6 손진영의 ‘살아갈 수 있는 것도’는 30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답니다.

가학과 훈련 사이, '가짜사나이2'에게도 명분이 필요할 때 됐다
- 2020. 10. 5

만일 지상파였다면 과연 이런 방송이 가능했을까.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의 <가짜사나이2>는 시작부터 혹독한 훈련 상황을 보여줬다. 새벽에 바닷가로 집합한 훈련생들은 끊임없이 몰아치는 파도 속에서 서로 팔을 낀 채 거꾸로 누워 있어야 했다. 파도가 몰려 올 때마다 머리끝부터 몸 전체가 바닷물 속에 잠기니, 눈과 귀와 코와 입으로 짠물이 들어가는 물고문이 따로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방송인 오현민은 각막 손상을 입어 눈을 뜰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가장 빨리 퇴소하게 됐고, 유튜버 조재원은 기둥을 받치는 물체에 부딪친 정강이가 계속 부어올라 결국 퇴소했다. '냉수온 견디기' 훈련은 저체온증을 일으켰다. BJ 윽박은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끝까지 버텨내려 했다. 동료들이 도와주기도 했지만 결국 그는 포기했다. 머독 역시 반복되는 훈련으로 근육이 계속 긴장하다 보니 다리에 쥐가 계속 나 퇴소를 결정했다.

이들이 모두 퇴소를 결정한 건 의지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부상을 입거나 체력이 감당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다, 그것이 특히 동료들에게 민폐가 된다는 걸 알고 '미안해서' 한 선택들이었다. 결국 새벽에 시작해 아침 해 뜰 때까지 냉수온 견디기와 구보, 인터벌 트레이닝 훈련을 반복하면서 네 명의 훈련생이 나가게 됐답니다.

이것이 시즌2 2화까지 올라온 내용이지만, 교관들은 이 정도 강도의 훈련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 애초 <가짜사나이2>가 시도한 무사트 교육은 의지가 중요하지만 의지만 있다고 되는 훈련이 아니었다. 기본적인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훈련이라는 것. 2화 방송까지 이름이 별로 언급되지 않고 또 영상분량도 거의 없었던 줄리엔 강이나 힘의길, 김병지, 곽윤기처럼 기본 이상의 체력을 가진 이들이 새삼 주목받은 건 그래서다.


하지만 이런 훈련은 보기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가학적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었다. 물론 UDT 같은 특수 목적을 가진 군대에서라면 임무 수행과 생존을 위해 필요한 훈련이다. 그렇지만 이 훈련을 유튜버나 BJ, 연예인 같은 이들이 받고 그것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데는 그만한 명분과 분명한 취지, 기획의도가 공감되어야 한답니다.

실제로 이런 논란을 우려했던지 <가짜사나이2>에서 전술 디렉터 아슬란은 사전 인터뷰에서 이 훈련이 무엇인지를 소개했다. "훈련에 있어서 혹시 논란의 요소도 있을 수 있고 조금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데 저희 무사트 특별과정의 모든 모티브가 군 특수전 훈련에서 왔습니다. 특수전 요원들은 실제로 모든 작전 환경이 최악의 극한의 상황 가운데 이뤄지고 그리고 특수전 요원이 임무를 수행하는 거는 삶과 죽음이 오고가는 그런 환경 가운데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훈련은 극한으로 최악의 상황을 항상 만듭니다. 멘탈이든 체력이든 그리고 주변의 모든 환경이든 이런 것들을 저희가 극한으로 몰고 가기 위한 그런 훈련 요소입니다."

그 훈련이 특수전을 위한 데서 가져온 것이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저체온증의 무서움을 보여준 '냉수온견디기' 훈련에서 교관들이 가장 많이 한 소리는 "안 죽어"였다. 그 말은 진짜 죽을 것만 같은 한계 상황 속에 훈련생들이 노출되어 있다는 걸 에둘러 말해준답니다.

만일 지상파에서 이런 방송을 내보냈다면 아마도 곧바로 가학논란을 불러일으켰을 게 분명하다. 하지만 이 방송은 유튜브나 카카오TV에서 '선택적으로' 볼 수 있는 방송인데다, 무엇보다 여기 훈련에 참가한 이들은 자발적으로 그걸 선택했고 훈련 과정에서도 끝까지 버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 가학이 아닌 훈련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랍니다.


중요한 건 이들이 왜 이런 고통까지 감수하면서 이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려 하는가와 이것을 왜 방송으로 만들어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는가에 대한 공감대다. 그 부분이 공감되어야 이 훈련 역시 의미를 가질 수 있어서다. 그저 자극적인 장면들을 통한 조회 수와 그로 인한 엄청난 상업적 성공만으로는 이처럼 주류 콘텐츠로 떠오른 <가짜사나이2>가 가진 책임감을 상쇄해주긴 어려울 테니 말이랍니다.

곽윤기, '가짜사나이 2기' 분량 실종.."얼마나 잘하면"
- 2020. 10. 6

곽윤기는 최근 무사트와 피지컬갤러리가 진행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 '가짜사나이' 2기에 지원해 훈련을 받았다. 이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에 맞춰 에피소드가 한 회씩 공개되고 있다. 0편은 800만 조회수, 1편은 1100만 조회수, 2편은 59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해 엄청난 화제성을 입증한 콘텐츠입니다.

'가짜사나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모방한 콘텐츠로 평균 이하의 체력을 가진 유튜버들에게 고강도 훈련을 한 프로그램. 1기에 전태규 베이식 공혁준 가브리엘 꽈뚜룹 김재원이 지원했다. 에이전트H를 비롯해 이근 대위, 야전삽, 로건, 김계란 등 UDT 출신 교관들의 혹독한 훈련을 이겨냈다.

2기에는 김병지, 줄리엔 강, 힘의길, 이과장, 곽윤기, 손민수, 까로, 운지기, 조재원, 머독, 최고다윽박, 홍구, 오현민, 샘 김 등 14인이 선발됐다. 오스카, 아슬란, 제이크, 액스, 권, 덱스 등의 교관들도 합류했답니다.

곽윤기의 '가짜사나이' 도전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아낸 바 있다. 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도전에 나섰다는 사실이 괄목할만하기 때문. 아직까지 그의 활약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부상이나 낙오로 훈련에서 열외 되거나, 퇴교하지 않은 것. 교관들의 눈밖에나 얼차려 혹은 기합을 받는 모습도 담기지 않은 상황.

이에 한 누리꾼은 영상 댓글에 "곽윤기 선수는 얼마나 잘하길래 분량이 없다. 국가대표는 국가대표다. 메디컬 체크 한 번 안 하고 쓴소리 한번 안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적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답니다.

'앤디♥' 이은주 아나운서 "SBS 시험은 늘 떨어졌는데.." 솔직 입담
= 2022. 6. 20

앤디 아내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화 멤버 앤디와 결혼한 9살 연하 아나운서 이은주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앤디는 "인터뷰에서 아내가 한지민씨 닮았다고 박박 우겼다고 하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폭소했다. 그는 "본인이 욕 먹는다고 하지 말랬는데,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긴 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앤디는 이어 "사실 목소리가 많이 닮았다. 첫 만남에 깜짝 놀랐다. 누구 목소리 닮은 것 같은데 했었고, 그게 한지민씨였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후 이은주가 남편 앤디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아나운서답게 뉴스 톤으로 인사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2015년부터 아나운서 일을 했다. 강릉KBS에서 3년 있다가 춘천에 있다가 안동을 거쳐 제주MBC까지 갔다 왔다. 다양한 방송사에서 다양하게 일을 해본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특히 이은주는 "근데 SBS 시험은 늘 떨어졌었는데 이렇게 예능으로 나오게 됐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신화 팬 '비난' 여파? '앤디♥' 이은주, 돌연 "쉬어가겠다
- 2023. 3. 22

그룹 신화 앤디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컨디션 난조 속 유튜브 일정을 취소했다. 

이은주는 22일 "감기가 나아지지 않아서 오늘 '은주랑 공부할래요?'는 쉬어가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이제서야 공지드려 죄송해요"라는 사과의 글로 양해를 구했답니다. 

이은주는 최근 그룹 신화 데뷔 25주년인 24일, 부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려다가 취소했다. 전날 "3월 24일 라이브 방송은 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일부 팬들의 불만이 담긴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평소에 (라이브 방송)하는 거 가지고 뭐라 할 생각도 없다. 그런데 324(신화 데뷔일)는 얘기가 달라지지. 324에 무슨 부부 라방이냐. 와이프 없으면 혼자 못함? 할거면 평소에 떡밥이라도 많이 주든가. 그것도 아니면서 무슨 324에 부부라방이라는 거냐. 좋은 날 짜게 식을 일 있냐. 제발 눈치 좀 챙겨라" 등으로 지적했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 누리꾼은 "신화의 25주년에 팬들이 바라는 것은 신화의 라이브 방송이나 단체 사진"이라며 "아내와 함께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답니다. 

이은주는 라이브 방송 취소와 함께 해당 메시지를 박제해 팬들과 기싸움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다음날 개인 유튜브 일정마저 취소, 컨디션까지 안 좋은 상황을 공유하면서 전날 불거진 이슈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고 있답니다.

한편 이은주, 앤디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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