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6년 8월 30일 (46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고창군
거주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현직 직업
제13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학력
한영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폴란드어과/학사)
소속 정당
진보당(2020년)
소속 단체
민주노총
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총학생회장
한총련 대의원
경인총련 의장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장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도본부 본부장
소금꽃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1976년 8월 30일에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출생하였으며, 1995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폴란드어과에 입학하여 2001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되었다. 경기인천지역 총학생회연합(경인총련)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한총련 대의원을 3년 동안 지냈었는데, 이때 김대중 정부에 의해서 정치수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답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분회장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2021년 1월에 제10기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는데, 민주노총 역사상 최초로 비정규직으로 위원장이 된 인물이랍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화물연대 파업 정부가 정치적으로 이용"
- 2022. 12. 8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8일 "민주노총이 정치 파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민주노총과 산하 공공운수노조, 건설산업연맹(건설노조) 공동 주최로 열린 '윤석열 정부의 화물연대 총파업·민주노총 탄압에 맞선 해법 찾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답니다.
양 위원장은 현재 정부와의 대화 움직임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물밑 논의 자체가 없고 정부는 단호한 입장"이라며 "대통령이 다 쥐고 있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양 위원장은 "국토교통부 차관조차 자신은 권한이 없다고 하고 국민의힘도 자신들이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 하는데 그러면 대통령이 직접 교섭에 나오시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제안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이날 오전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데 대한 입장도 밝혔다.
현정은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정부가 대화를 하지 않고 겁박하는 상황"이라고 응답했답니다.
현 위원장은 "노동자가 노동3권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국보법 혐의' 사상 첫 압수수색에.. 민주노총 "공안 통치 부활"
- 2023. 1. 19
전국민조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18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한 데 대해 "공안 통치의 부활"이라며 "탄압을 중단하라"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특히 영장 집행 과정에서 수백 명의 경찰 인력과 에어 매트리스까지 동원된 것을 국정원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그림 그리기'로 규정하며 그 '의도'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예고했다.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은 이날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민주노총 사무실 건물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부 이후 많은 것들이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라며 "통상적으로 국보법 사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수준을) 많이 오버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