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리포터 류시현이 사업가 반주형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당시에 KBS 2TV의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이었던 류시현(당시 나이는 35세)은 4일에 서울 역삼동 역삼동성당에서 반주형씨(당시 나이 36)와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천주교 신자로 알려진 류시현에 따라서 성당에서 천주교식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서 가수 조영남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