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여배우 토리 스펠링(나이는 41세)이 지난 주말 에볼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당시에 미국의 가십뉴스 TMZ 닷컴은 토리 스펠링이 에볼라 환자와 똑같이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 병원서 격리 치료됐다고 20일 보도했던 것입니다. 토리 스펠링은 직전 몇가지 에볼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였으며, 당시에 긴급 입원해 에볼라 환자처럼 치료를 받았다고 매체는 전했답니다.

한 측근은 토리가 발열과 통제불가한 기침증상과 아울러서, 그리고 호흡 곤란으로 세다 시나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답니다. 토리는 다른 환자와 격리 수용됐고 의료진들이 그녀를 응급치료하며 예방조치도 병행했답니다. 미국의 유명여배우를 통한 연예가에 공포가 엄습하는 듯한 순간이었던 것이지만, 다행히 에볼라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대신 토리는 축농증과 함께 기관지염 중증을 앓고 있었다고 의료진은 전했답니다.


하지만, 의사는 토리에 대해 혈액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폐 전문가는 그녀의 기관지염 증세를 검사하기 시작했답니다. 토리는 병 때문에 남편인 배우 딘 맥더모트(당시 나이는 47세)와 함께 출연하는 TV 리얼리티쇼 '토리 앤 딘 :캐빈 피버'의 2번째 시즌 기자회견 투어도 취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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