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김연경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세계 2위’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답니다. 다음 경기가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으로 결정된 가운데, 김사니 해설위원의 ‘공감 해설’을 앞세운 SBS가 배구 중계에서 주목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SBS 김사니 해설위원은 중계 때마다 선수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한 뒷얘기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김연경 선수가 주변에서 벌써 다음 올림픽에서 뛰게 되면 안 되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이번 올림픽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하던 것이다”라며 이번 올림픽에 임하는 김연경의 각오를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