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2021시즌 통합된 신인상 포인트 1위를 질주하는 '대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고국에서 개막한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은 160만달러) 첫날 맹타를 휘둘렀답니다.


타바타나킷은 2021년 5월 6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답니다.

타바타나킷은 하루에 이글 2개를 기록한 초청 선수 아타야 티티쿨(태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혼다 타일랜드가 취소되었고, 타바타나킷은 LPGA 투어 데뷔 이후에 태국에서의 첫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치렀답니다. 예전에 초청 출전했던 이 대회에서 2015년 공동 43위, 2016년 공동 42위를 기록했었답니다. - 이글 퍼트 동영상 tv.kakao.com/channel/3799318/cliplink/418860289

올해 이전에 6개 대회에 출전한 타바타나킷은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지난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3위와 2월 게인브리지 LPGA 공동 5위로 세 차례 톱10에 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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