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중식 셰프 이연복이 출연하였답니다.

이연복은 대만에서 축농증 수술 후 후각을 잃게 된 사연과 아들이 본인의 뒤를 이어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것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연복은 처음 아들 이홍운 셰프가 중식의 길에 들어서는 것을 많이 반대했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홍운 셰프는 고려대를 졸업 후 대기업에 근무했던 인재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렇지만 끝끝내 이연복의 아들은 중식의 길로 들어섰고, 현재는 이연복의 ‘목란’ 부산지점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셰프는 올해 나이 40살로 알려졌답니다. 중년의 아들을 두었음에도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이연복의 외모가 놀라움을 줬답니다. 이연복 쉐프는 올해 61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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