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2020년 4월 6일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유치와 관련, 반도체대학원대학교와 반도체특성화고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그는 1958년 5월 16일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가실리에서 태어났답니다. 포곡초등학교 재학 중 기흥면으로 이주하여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와 아울러서 수원유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강남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와 아울러서, 용인대학교 행정학 명예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답니다. 이후 경희대학교 학부 졸업 후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근무하면서 수도권 취재본부장 등을 지냈답니다. 그러다가 삼성전자, 한화생명 등에서 고문으로 근무하면서, 정치에도 입문하게 되었답니다.
아울러 정찬민 후보는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계 최대 반도체 특화 연구개발 단지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에 유치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고 있다”며 “우리 용인은 1983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이 들어선 이후 35년 동안 반도체산업의 산파역할을 한 곳인 만큼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특화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답니다.
정 후보는 처인구에 반도체 전문 과정으로 특화된 석·박사 과정의 반도체대학원대학교와 반도체특성화 고등학교를 유치하고 반도체 관련 실험을 하는 ‘테스트베드센터’와 연계해 세계 최대 반도체 특화 연구개발단지를 조성,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