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8 일 백수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백수장이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답니다. 백수장은 1980년생으로서 아버지는 백동규, 어머니는 김채원이라는 분입니다.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좋은 어른을 만나게 된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라는 화두를 던지는 드라마입니다. 경계에 선 아이들과 아울러서,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김서형, 류덕환이 출연한답니다. 백수장은 그동안 영화 ‘미쓰백’ ‘범죄의 여왕’와 더불어서 ‘박열’, ‘창궐’ 등의 영화와 드라마 tvN ‘치즈 인 더 트랩’, KBS ‘쌈, 마이웨이’, OCN ‘미스트리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