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가 아들 이안 군과의 경주여행 소감을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심지호는 1981년생으로서 키는 186이며 학력 대학교는 세종대 영화학과랍니다.

지난 2019년 4월 때 방송된 KBS2 ‘슈돌’에선 심지호 이안 부자의 경주여행기가 공개됐답니다.  경주의 밤, 이안 군은 촛불을 들고 “엄마 내가 평생 말 안 들었던 것 미안한 마음이다.. 초콜릿 많이 먹는다고 떼 부려서 미안해. 밥 먹으라고 할 때 밥 많이 먹은 거 미안하다. 엄마 보고 싶다. 엄마 정말로 사랑해”라며 눈물을 글썽였답니다. 이런 이안 군의 모습에 심지호는 뭉클함을 느꼈답니다.

심지호는 “되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은 마음이다. 처음이 많았던 여행이라.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아이들과 더 좋은 시간과 아울러서 많은 도전 경험들을 함께 해주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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